살 때 확인할 것
- 절임용인지 조리용인지 먼저 정하세요 — 입자 크기가 거기서 갈립니다.
- 포장에서 식품유형(천일염·재제소금·정제소금·태움용융소금·가공소금)을 확인하세요.
- 천일염은 '식용' 표시가 있는지 보세요.
- 맛소금 같은 가공소금은 무엇이 섞였는지 원재료를 확인하세요.
용도와 보관법
| 항목 | 천일염 | 재제소금 | 정제소금 | 가공소금 |
|---|---|---|---|---|
| 어떻게 만드나 | 염전에서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킵니다 | 천일염이나 암염을 녹여 불순물을 거르고 다시 결정으로 만듭니다 | 바닷물을 정제해 염화나트륨 순도를 높입니다 | 위 소금에 다른 식품이나 첨가물을 섞습니다 |
| 흔히 부르는 이름 | 굵은소금 | 꽃소금 | 정제염 | 맛소금 등 |
| 포장에서 볼 것 | ‘식용’ 표시가 있는지 | 식품유형이 재제소금인지 | 식품유형이 정제소금인지 | 무엇을 섞었는지 원재료 |
다섯 가지가 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위 표의 넷에 태움·용융소금이 더해져 다섯입니다. 태움·용융소금은 암염이나 천일염을 800도 넘는 불에 여러 번 굽고 빻아 만든 것입니다. 구운소금·죽염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건 업계에서 부르는 말이 아니라 식품유형입니다. 포장 뒤에 반드시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금을 고르는 첫 단계는 브랜드가 아니라 이 한 줄을 찾는 것입니다.
같은 1작은술이 같은 짠맛이 아닙니다
레시피에 소금 1작은술이라고 적혀 있어도, 어떤 소금을 쓰느냐에 따라 실제로 들어가는 양이 달라집니다.
알갱이가 굵으면 숟가락 안에 빈 틈이 많습니다. 같은 부피를 떠도 담기는 소금이 적습니다. 고운 소금은 반대로 촘촘하게 담깁니다.
그러니 쓰던 소금을 바꿨다면 처음부터 레시피대로 다 넣지 말고, 조금 덜 넣고 맛을 본 뒤 더하세요. 뺄 수는 없습니다.
맛소금은 소금이 아니라 가공소금입니다
맛소금은 소금에 다른 것을 섞은 제품입니다. 식품유형이 가공소금으로 적혀 있습니다.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무엇이 섞였는지는 원재료를 봐야 압니다.
레시피에서 소금이라고만 적힌 자리에 맛소금을 쓰면 소금 말고 다른 맛이 같이 들어갑니다. 그걸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은 다릅니다.
저나트륨 소금은 염화칼륨을 확인하세요
나트륨을 줄인 소금은 짠맛을 내려고 염화칼륨을 씁니다. 함량이 제품마다 다릅니다.
식약처도 이 제품은 염화칼륨 함량을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칼륨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분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굳은 소금은 상한 게 아닙니다
소금은 습기를 먹으면 뭉칩니다. 덩어리를 풀어 쓰면 됩니다.
뚜껑을 닫아 습기만 피하면 됩니다.
소금 살 때 볼 것
- 절임용인지 조리용인지
- 포장 뒤 식품유형
- 천일염이면 식용 표시
- 가공소금이면 원재료
- 저나트륨이면 염화칼륨 함량
궁금한 점
천일염이 정제소금보다 무조건 좋다?
만드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용도가 다르고, 어느 쪽이든 포장에 적힌 식품유형과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소금은 어떤 걸 써도 양만 맞추면 된다?
같은 부피라도 알갱이 굵기에 따라 담기는 양이 달라집니다. 소금을 바꿨다면 덜 넣고 맛을 보세요.
맛소금은 그냥 고운 소금이다?
아닙니다. 식품유형이 가공소금이고, 소금에 다른 것을 섞은 제품입니다. 원재료를 보세요.
소금이 굳었으면 버려야 한다?
습기를 먹어 뭉친 것입니다. 풀어서 쓰면 됩니다.
참고한 자료
내용 수정 ·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