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확인할 것
- 마른김(아무것도 안 바른 것)인지 조미김(기름·소금을 바른 것)인지 보세요. 김가루는 대개 조미김입니다.
- 원재료와 원산지를 확인하세요.
- 기름이 묻은 조미김은 공기에 오래 닿으면 상합니다. 한 번에 다 쓸 크기가 낫습니다.
- 영양성분표의 나트륨을 견줘 보세요.
용도와 보관법
| 항목 | 마른김 | 조미김(김가루 포함) |
|---|---|---|
| 무엇인가 | 김을 말린 그대로 | 마른 김에 소금과 기름을 발라 구운 것 |
| 100g당 열량 | — (구운 김은 174kcal) | 구운 조미김 307kcal |
| 따고 나면 | 습기만 막으면 됩니다 | 기름이 상하지 않게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김가루는 조미김입니다
시중 김가루는 포장 뒤 식품유형이 '조미김'으로 적힌 것이 많습니다. 마른 김에 소금과 기름을 발라 구운 김을 부순 것입니다.
그래서 김가루를 넣는 요리는 그만큼 짠맛과 기름이 더해집니다. 영양성분표의 나트륨을 견줘 보세요.
열량도 달라집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100g당 구운 김은 174kcal, 구운 조미김은 307kcal입니다.
따고 나면 냉동하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19년 시중 조미김을 따고 나서 보관 방법별로 기름이 상하는 정도를 쟀습니다. 상한 정도를 보는 숫자(과산화물가)가 투명한 용기에 담아 상온에 두었더니 처음 1.7에서 8일 뒤 10.6, 20일 뒤 64.4로 치솟았습니다.
냉동고에 둔 것은 8일 뒤 6.2, 20일 뒤 9.4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연구원의 권고는 이렇습니다 — 딴 조미김은 냉동고에 두고, 상온에 둔다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고 1주 안에 먹을 것.
원재료를 확인하세요
2024년 식약처는 식품 원료로 쓸 수 없는 단김(국내에서 먹어 온 근거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수입 해조류)으로 만든 김가루 4개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했습니다. 포장에는 '김가루(식품유형: 조미김)'로 적혀 있었습니다.
원재료와 원산지 칸을 보고, 회수 소식이 있었던 제품은 피하세요.
김 살 때 볼 것
- 마른김인지 조미김인지
- 원재료와 원산지
- 나트륨
- 한 번에 다 쓸 크기인지
궁금한 점
김가루는 그냥 김을 부순 건가요?
대개 소금과 기름을 발라 구운 조미김을 부순 것입니다. 포장 뒤 식품유형이 '조미김'으로 적혀 있습니다.
딴 김가루는 실온에 둬도 되지요?
기름이 묻어 있어 상온에서 상합니다. 2019년 조사에서 상온 투명 용기에 둔 조미김은 20일 만에 상한 정도를 보는 숫자가 1.7에서 64.4로 올랐습니다. 냉동하세요.
조미김과 마른김은 열량이 비슷한가요?
기름을 바르므로 다릅니다. 100g당 구운 김 174kcal, 구운 조미김 307kcal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서울신문 — 먹다 남은 '조미김' 꼭 냉동고에 보관하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보관법별 조사, 2019-08-20)
내용 수정 ·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