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확인할 것
- 레시피가 적은 술의 종류(위스키·럼·브랜디·보드카·진)를 보세요.
- 럼은 화이트인지 다크인지 보세요.
- 리큐르는 맛(커피·오렌지·멜론 등)까지 맞추세요 — 단맛과 향을 더한 술이라 맛이 제각각입니다.
- 도수를 보세요.
용도와 보관법
| 항목 | 위스키 | 럼 | 브랜디 | 보드카 | 진 | 리큐르 |
|---|---|---|---|---|---|---|
| 원료 | 싹 틔운 곡물(몰트) | 사탕수수 당밀이나 즙 | 와인을 증류한 것 | 감자·곡물 등 | 농산물에서 얻은 알코올에 노간주나무 열매(주니퍼) 향 | 증류주에 단맛·향을 더함 |
| 익히기 | 나무통에서 3년 이상 | 정해진 기간 없음 | 참나무통에서 1년(작은 통은 6개월) 이상 | 없음 | 없음 | 없음 |
| 최저 도수 | 40% | 37.5% | 36% | 37.5% | 37.5% | 15% |
위스키·럼·브랜디
유럽연합 규정에서 위스키는 싹 틔운 곡물로 빚어 증류하고, 700리터 이하 나무통에서 3년 이상 익혀야 합니다. 단맛이나 향을 더할 수 없고, 색을 맞추는 캐러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최저 도수는 40%입니다.
럼은 사탕수수 당밀이나 즙을 발효해 증류한 것이고, 향을 더할 수 없습니다. 색을 맞추는 캐러멜과, 맛을 둥글게 하는 약간의 단맛은 넣을 수 있습니다. 최저 도수는 37.5%입니다.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술로 만들고, 참나무 통에서 1년 이상(1,000리터보다 작은 통은 6개월 이상) 익힙니다. 최저 도수는 36%입니다.
보드카·진
보드카는 감자나 곡물 등으로 만든 알코올을, 원료의 맛과 향이 줄어들도록 증류한 술입니다.
진은 농산물에서 얻은 알코올에 노간주나무 열매(주니퍼)로 향을 낸 술입니다. 'dry'라고 적힌 진은 1리터에 단맛이 0.1g을 넘지 않습니다.
리큐르는 단맛을 넣은 술입니다
리큐르는 증류주에 단맛과 향(과일·커피·허브 등)을 더한 술입니다. 단맛은 보통 1리터에 100g 이상이고, 최저 도수는 15%입니다.
레시피가 커피 리큐르·오렌지 리큐르(트리플 섹)·멜론 리큐르처럼 맛을 적었으면 그 맛의 리큐르를 사세요. 같은 '리큐르'라도 맛이 전혀 다릅니다.
끓여도 알코올은 남습니다
미국 농무부 표에 따르면 술을 넣고 굽거나 끓였을 때 남는 알코올은 15분 뒤 40%, 1시간 뒤 25%, 2시간 반 뒤 5%입니다. 아이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 먹을 요리라면 이 점을 알고 쓰세요.
확인하지 못한 것
위 정의는 유럽연합 규정입니다. 미국·일본 등 다른 나라 술의 기준은 다를 수 있고, 국내 주세법 기준은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술 살 때 볼 것
- 레시피가 적은 술의 종류(위스키·럼·브랜디·보드카·진)
- 럼은 화이트인지 다크인지
- 리큐르는 맛(커피·오렌지·멜론 등)까지 맞는지
- 도수
궁금한 점
위스키에 단맛이나 향을 넣기도 하나요?
유럽연합 규정상 위스키는 단맛·향을 더할 수 없고, 색을 맞추는 캐러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리큐르는 아무거나 써도 되나요?
리큐르는 단맛과 향을 더한 술이라 맛이 제각각입니다. 레시피가 적은 맛의 리큐르를 쓰세요.
끓이면 알코올은 다 날아가나요?
아닙니다. 미국 농무부 표로는 15분 끓이면 40%, 2시간 반이 지나도 5%가 남습니다.
참고한 자료
유럽연합 규정 (EU) 2019/787 부속서 I — 증류주의 종류별 정의 (럼·위스키·브랜디·보드카·진·리큐르, 최저 도수)
Idaho State University — Alcohol cooks out, or does it? (미국 농무부 표: 끓인 시간별로 남는 알코올)
내용 수정 ·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