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확인할 것
- 레시피가 말한 것이 희석식(초록병)인지, 증류식인지, 일본 소주인지 보세요.
- 초록병 소주는 95% 알코올(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섞은 것입니다.
- 일본 소주(쇼추)는 원료 향이 남는 다른 술입니다. 바꾸지 마세요.
- 도수를 보세요.
용도와 보관법
| 항목 | 희석식 소주 | 증류식 소주 | 일본 소주(쇼추) |
|---|---|---|---|
| 만드는 법 | 연속 증류로 만든 95% 알코올(주정)에 물·감미료를 섞음 | 단식 증류(한 번 증류) | 쌀·보리·고구마 등으로 빚어 증류 |
초록병 소주는 주정에 물을 탄 것입니다
희석식 소주는 타피오카·고구마·쌀 같은 원료의 전분을 발효시켜 연속 증류로 95% 알코올(주정)을 얻고, 여기에 물을 타서 만듭니다. 소주의 80%가 물이고 20% 안팎이 주정입니다.
여기에 감미료가 조금 들어갑니다. 한 제품의 원재료에는 정제수·주정·과당·효소처리스테비아·에리스리톨이 적혀 있습니다.
일본 소주(쇼추)는 다른 술입니다
일본 소주는 쌀·보리·고구마·메밀·흑설탕 등으로 빚어 증류한 술로, 보통 도수가 25%입니다. 한 번만 증류한 것(혼카쿠 쇼추)은 원료의 향이 남고, 여러 번 증류한 것은 향이 적습니다.
레시피가 일본 소주나 보리·쌀 소주를 적었으면 초록병 소주로 바꾸지 마세요. 향이 다릅니다.
끓여도 알코올은 남습니다
미국 농무부 표에 따르면 술을 넣고 굽거나 끓였을 때 남는 알코올은 15분 뒤 40%, 1시간 뒤 25%, 2시간 반 뒤 5%입니다. 아이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 먹을 요리라면 이 점을 알고 쓰세요.
소주 살 때 볼 것
- 레시피가 말한 것이 희석식(초록병)인지, 증류식인지, 일본 소주인지
- 원재료에서 감미료가 무엇인지
- 도수
궁금한 점
소주는 다 같은 술인가요?
초록병 소주는 95% 알코올에 물과 감미료를 섞은 희석식입니다. 증류식 소주와 일본 소주는 만드는 법이 다른 술입니다.
끓이면 알코올은 다 날아가나요?
아닙니다. 미국 농무부 표로는 15분 끓이면 40%, 2시간 반이 지나도 5%가 남습니다.
참고한 자료
사이언스타임즈(연합뉴스) — [팩트체크] 소주 맛, 제조공장에 따라 달거나 쓰다? (희석식 소주는 주정에 물과 감미료, 2022-12-08)
Wikipedia — Shōchū (일본 소주: 쌀·보리·고구마 등으로 증류, 보통 25%)
Idaho State University — Alcohol cooks out, or does it? (미국 농무부 표: 끓인 시간별로 남는 알코올)
내용 수정 ·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