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 확인할 것
- 원재료 칸에 L-글루탐산나트륨만 적혀 있는지 보세요.
- 맛소금·복합 조미료는 다른 물건입니다.
- 레시피가 적은 양만큼 넣으세요.
- 보관은 포장 표시를 따르세요.
용도와 보관법
다시마에서 찾은 맛입니다
1908년 일본의 이케다 기쿠나에가 다시마 국물이 단맛·짠맛·신맛·쓴맛 어디에도 들지 않는 맛을 낸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 맛의 정체인 글루탐산을 뽑아냈습니다. 그 맛에 '감칠맛'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듬해 MSG가 상품으로 나왔습니다.
글루탐산은 토마토·치즈에도 원래 들어 있습니다. 찌개나 고깃국이 깊은 맛을 내는 것도 같은 성분 때문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사탕수수·사탕무 당분을 먹인 세균으로 발효시켜 만듭니다. 식초나 요거트를 만드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먹어도 괜찮나요
식약처는 2014년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분류합니다.
'MSG를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는 말이 있지만, 무엇을 먹는지 모르게 하고 시험한 연구들에서는 음식에 보통 양을 넣었을 때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2017년 하루에 몸무게 1kg당 30mg까지를 안전한 양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양념처럼 레시피가 적은 양만큼 쓰면 됩니다.
MSG 살 때 볼 것
- 원재료 칸에 L-글루탐산나트륨만 적혀 있는지 보세요.
2. 맛소금(소금에 MSG를 섞은 것)이나 고기·멸치 맛 복합 조미료는 다른 물건입니다. 레시피가 적은 것을 사세요.
3. 보관은 포장 표시를 따르세요.
궁금한 점
MSG를 먹으면 머리가 아픈가요?
무엇을 먹는지 모르게 하고 시험한 연구들에서는, 음식에 보통 양을 넣었을 때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MSG는 화학 물질이라 몸에 나쁜가요?
다시마·토마토·치즈에 원래 든 글루탐산과 같은 성분입니다. 식약처는 평생 먹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라고 설명합니다.
참고한 자료
세계일보 — 식약처 "식품첨가물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합니다" (식약처 웹진 발표, 2014-04-06)
Wikipedia — Monosodium glutamate (1908년 다시마에서 발견, 발효로 생산, FDA GRAS, 두통 연구)
FoodNavigator — EFSA 글루탐산 식품첨가물 하루 섭취허용량 30mg/kg (2017-07-13)
내용 수정 ·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