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식 들깨 오리탕
거칠게 간 들깨의 고소함과 미나리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전라도식 요리
칼로리는 재료와 계량으로 계산한 1인분 추정치예요. 제품·조리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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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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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순서 6단계 · 번호를 누르면 요리 모드
핏물을 뺀 오리를 끓는 물에 청주 100ml, 통후추 10알과 함께 넣고 강불에서 10분간 데쳐 불순물을 제거한다.
오리 특유의 잡내를 잡기 위해 초벌로 데치는 과정은 필수이며, 데친 후 찬물에 뼈 사이사이의 핏덩이를 깨끗이 씻어내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깨끗이 씻은 냄비에 데친 오리와 물 2L, 된장 4큰술을 넣고 강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40분간 푹 삶는다.
오리를 삶는 동안 들깨가루 200g에 물 500ml를 조금씩 부어가며 섞어 고운 체에 걸러 진한 들깨즙을 만든다.
오리 고기가 부드러워지면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큰술을 넣고 중약불에서 20분간 더 끓여 양념이 배게 한다.
준비한 들깨즙을 냄비에 붓고 약불에서 10분간 뭉근하게 끓여 국물을 걸쭉하게 만든다.
들깨즙을 넣은 후에는 바닥이 쉽게 눌어붙을 수 있으므로 국자로 가끔 저어주어야 하며, 너무 오래 끓이면 들깨의 향이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국간장 2큰술로 최종 간을 맞춘 뒤, 5cm 길이로 썬 미나리와 어슷 썬 대파를 올리고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1~2분만 더 끓여 완성한다.
미나리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므로 먹기 직전에 넣어 살짝만 익히고, 부족한 간은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조절합니다.